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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REVIEW] 재벌집 막내아들 : 산경

csoon 2025. 2. 19.

재벌집 막내아들

 

충성을 다해 일하고 출세를 꿈꾼 것이 죄였을까?

"무려 13년이다. 13년을 개같이 일하며 충성을 다했는데 이렇게 버려지다니!"

순양그룹 미래전략기획본부 실장 윤현우는 재벌총수 일가의 온갖 구린일을 뒤처리하며 충성을 다하는 인물이다. 지금은 비록 재벌가의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지만 언제 가는 최측근이 되어 출세하겠다는 꿈을 가진 그에게 어느 날 해외 자금에 손 담그는 중대한 업무가 맡겨진다. 드디어 꿈에 한발 다가섰다고 생각했지만, 그에게 맡겨진 실제 업무는 총수 일가의 악행을 뒤집어쓰고 나쁜 놈이 되어 죽는 것이었다. 13년을 개 같이 일하고 버려지면서도 "도대체 내가 왜 죽어야 해?" 난 그냥 심부름꾼일 뿐이잖아!" 라는 절규밖에 할 수 없는 억울한 죽음...

그렇게 억울한 죽음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1987년 다시 과거로 돌아가 눈을 뜨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죽인 순양그룹의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열 살짜리의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말이다. 자신을 죽인 집안에 환생한 것은 신이 주신 복수의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연의 시작일까?"

 

재벌집 막내아들 : 산경

 

Plot

순양그룹 미래전략기획본부 실장 윤현우. 오너 일가의 지시를 수행하던 중, 비자금을 회수하라는 명령을 받고 해외로 나갔다가 배신을 당해 목숨을 잃고 순양그룹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있어서 투자와 사업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척하고, 순양그룹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집니다. 이 과정에서 권력 다툼과 음모를 밝히며 결국 순양그룹 회장의 자리에 오릅니다.

 

CHARACTERS

진도준, 진양철, 이필옥, 진영기, 박혜영, 진영준, 진혜경, 진경준, 홍소영, 진동기, 진수경, 진태준, 진성준, 진상기, 진강준, 진서윤, 최창제, 진윤기, 이서현, 진상준, 오세현, 서민영, 김지훈, 주영일, 주태식, 주민식, 주광식, 송현창, 홍 회장, 강무성, 고경열, 황재안, 최석환

 

Review

★★★☆☆

 

Publish

재벌집 막내아들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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