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REVIEW] 닥터 최태수 : 조석호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
".........."
"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
"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뿐이라는 걸 말이야."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
그후!!!
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살릴수 있다면?
살릴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
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
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닥터 최태수 : 조석호
Plot
최태수.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 연성대학병원 인턴으로 권위주의와 출신학교 등 학국 의료기관의 악습에 절망합니다. 그러다 북한산 등산을 하다 외국인의 낙상사고를 보고 구하려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사망하고 맙니다. 사실, 외국인은 세계적 명성과 실력을 갖춘 흉부외과 전문의 리처드 카프레네였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앞두고 리처드 카프레네는 최태수의 열정과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여, 최태수에게 유품으로 자신의 반지를 남기고,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최태수에게 전이 되기를 기원하자, 정말 리처드 카프레네의 의학적 지식이 최태수에게 이어지며, 환자의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의료 현장에서 부끄럽지 않은 의사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CHARACTERS
최태수, 김혁권, 정민수, 박성민, 송현미, 김수진, 석정현, 석재민, 석재봉, 도성민, 소현주, 서강재, 함은선, 이선정, 조현정, 신창용, 송민규, 홍진만, 서영우, 백성현, 이정민, 김아름, 유병태, 김은영, 여성현, 성재경, 정용철, 황석찬, 하석준, 노지연, 최소현, 이성혁, 정관영, 이용석, 이기준, 이필영, 제임스, 브레드 김, 이작손, 캐서린, 루미에, 데리야, 최진철, 어머니, 최태희, 강지철, 강수현, 주미성, 주영수, 윤사라, 리차드 카프레네, 미세스 카프레네
Review
★★★★☆
Publish
닥터 최태수 소설
닥터 최태수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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