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REVIEW] 운명을 보는 회사원 : 영완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 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운명을 보는 회사원 : 영완
Plot
경남 고성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자랐습니다. 어느 날, 스님이 시주를 받으러 집으로 찾아와 최영훈과 마주합니다. 그리고 최영훈의 사주를 요청하고, 최영훈의 대해 물어보는데 사실, 친모가 아니라 친모의 친한 동생으로 갓난아기 시절 친모가 자신과 함께 있으면 무당이 될 팔자라며, 맡아달라고 했다고 전해듣고, 어린아이의 팔자를 고치고자 최영훈을 데려가길 원했고, 최영훈이 떠나면 가세가 기운 집안에 재복이 들어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결국 이를 받아들이며, 유년기부터 청년기까지 절에서 지냅니다. 그리고 윤 보살의 추천으로 스님에개 소개 받아서 명일금융이라는 대부업체에서 인턴으로 입사합니다. 사장 송병창과의 면접에서 불법과 연루된 일이라면 즉사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임합니다. 3개월 동안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활용하여 협박 등의 보편적인 방법 이용하지 않고 최다 실적을 달성합니다. 송병창 사장이 최영훈에 대해 말하자 사촌 누나이자 현진물산의 송은채 사장이 이력서를 써 면접으로 데려 오라고 합니다. 현진물의 사장 송은채와의 면접에서 '사람을 잘 본다' 라고 답변하고, 이에 최영훈의 능력을 보려고 현진물산 인턴으로 채용합니다.
CHARACTERS
최영훈, 임연희, 송은채, 김민희, 노형석, 성주훈, 홍승대, 강노식, 박병호, 양철기, 양준기, 차지열, 민홍기, 오재식, 고승현, 오지환, 박세영, 이윤지, 구도욱, 구호준, 조현민, 강일후, 송유철, 김상중, 임창호, 임지훈, 임지은, 김태민, 이형준, 이세준, 이세명, 이경호, 정호균, 문태범, 정근호, 김창훈, 윤희찬, 김도훈, 김태현, 차명진, 차형석, 송지용, 강재식, 강대석, 강만석, 강다은, 송병창, 조치연, 명우 도사, 임복희, 조재민, 천보윤, 도수연, 민구상, 김상철, 이한율
Review
★★★★☆
Publish
운명을 보는 회사원 소설
운명을 보는 회사원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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