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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REVIEW] 곤륜마협 : 글별자리

csoon 2025. 2. 20.

곤륜마협

 

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 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이 된다. 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 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법, 세속의 때가 필요했다. 전생에서는 교주인 아버지의 뒤치다꺼리만 하느라 본인의 삶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나. 하지만 당장은 어린아이. 곤륜에게 정도 들었겠다. 떠나기 전에 최소한 걱정 없이 해놓아야지. 그의 활약 아래 곤륜은 점점 바뀌어간다. 도? 알 바 아니다. 마? 좀 지겹다. 다시 태어난 진천마의 파란만장한 무림 이야기.

 

곤륜마협 : 글별자리

 

Plot

진천마. 교주 아버지의 그늘 아래에서 마교의 소교주를 백 년 동안하다 교주 자리를 받고 1년만 채우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음 후, 곤륜산 부근에서 갓난아이로 환생하고 곤륜파의 도사들에 의해 발견되어 정광이라는 이름을 받습니다.

 

정광. 균륜파에서 자라면서 전생 진천마의 기억을 바탕으로 무공 실력을 되찾고, 곤륜파의 무공을 재해석하며 문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정광의 사고방식과 행등으로 주변인들의 혼란을 주지만, 능력과 성과로 인정받습니다. 그리고 전생의 마교 소교주로서의 가치관을 유지하지만, 곤륜파의 영향으로 선행과 협행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을 자신의 이익이라고 합리화하지만,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오해받습니다.

 

CHARACTERS

진천마, 정광

 

Review

★★★★☆

 

Publish

곤륜마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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